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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 대표여배우로 손색없는 김혜수의 출연작들~
왕비네
2007. 11. 9. 19:49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혜수
순수한 눈망물의 여고생에서 부터 ~ 세상만사 귀찮은 열한번째 엄마까지…
그녀의 변신은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한다!!
‘깜보’ 이황림감독 (1986년) – 베이비 페이스 ‘나영’ 역의 김혜수, 깜찍 그 자체!!
박중훈씨와 함께 첫 영화 데뷔작이랍니다.
당시 여고생으로 영화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던 작품!
특히 깜찍 발랄한 김혜수씨의 모습이 ‘베이비 페이스’의 원조가 아닐까 쉽네요 후후~
![]() ‘첫사랑’ 이명세감독 (1993년) – 풋풋한 여고생 ‘영신이’
그녀의 상상력은 지금도 가슴 설레게 하는군요!
첫사랑에 가슴 떨고… 마음 졸이고…
당신을 볼 때 우리도 그래요.
![]() ‘닥터봉 이광훈 감독 (1995년) – 콧대 높은 노처녀 가요작가 ‘황여진’
그 때나 지금이나 그녀는 신세대 여성의 대표주자!
도도함과 코믹함의 믹스 앤 매치!! 캐릭터에도 선두주자 ~
![]() ‘영원한 제국’ 박종원감독 (1995년) – 현명한 조선의 여인 ‘윤상아 ‘
앗 ! 그녀에게도 이런 모습이…
비중있는 역할은 아니였으나, 사건의 키를 쥐고있던 캐릭터였죠
영화로는 사극에 처음 출연…당시 굉장히 화제가 되었지요
하긴, 뭘하든 화제가 안 된 적은 없었네…
![]() ‘투 타이어드 투 다이’ 진원석감독 (1998년) – 신비로운 그녀 ‘아눅’
이때부터 김혜수의 진정한 섹시미가 재발견되었다고 할까…
몇마디 던지지 않아도 팜므파탈적인 매력이 물씬!!
홍콩 최고의 스타 금성무와의 염문설까지 돌아…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 ![]() ‘신라의 달밤’ 김상진감독 (2001년) – 상냥한(?) 라면가게 언니 ‘민주란’
김혜수 머리 뒤에 꽂은 젓가락 비녀(?)를 보라!!
그녀의 패션 센스는 라면가게에서도 빛을 발한다.
거기다 두 남자를 휘어잡는 재치와 매력은 지금 생각해도 상큼하네요
![]() ‘YMCA야구단’ 김현석감독 (2002년) – 야구에 일찍 눈뜬 야구코치 ‘민정린’
지성과 미모의 조선 최초의 베쓰볼팀 YMCA 야구단 코치!
최고의 신여성으로서 포스는 그녀, 김혜수여야만 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 ‘얼굴없는 미녀’ 김인식감독 (2004년) –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 ‘지수’
그녀의 카리스마는 상처입은 영혼에도 어울려 광기서린 연기의 극치를 보여줬죠.
놀라운 연기 변신과 인상적인 패션, 그리고 좀처럼 공개 않던 누드씬까지…새로움은 기대 그 이상이였죠
![]() ‘분홍신’ 김용균감독 (2005년) – 분홍신에 매료된 여자 ‘선재’
죽음을 부르는 분홍신에 대한 집착이 부른 공포
공포에 질린 그녀의 큰 눈망울이 아직도 생생!
공포 영화에도 너무나 어울리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눈은
천상 ‘배우’라 는 말 말고는 달리 표현할 수 없을 듯.
![]() ‘타짜’ 최동훈감독 (2006년) – 도박판의 꽃 ‘정마담 ‘
연기의 절정, 섹시미의 절정을 보여 준 2006년 최고의 작품.
‘나 이대 나온 여자야…’ 한마디로 극장가 평정!!
그녀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보여주기도 한 작품
그 포스를 누가 감당하리오…김혜수가 아니라면…
![]() ‘바람피기 좋은 날’ 장문일감독 (2007년) – 바람난 주부 ‘이슬’
바람펴도 당당하게~ 쿨하게~!!
뭘 해도 그녀가 하면 멋있다는 것을 또 한번 증명한 영화~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그녀에게 자극받아 바람난 유부녀들이 급증했다!! 는
웃지 못할(?) 얘기가 ㅋㅋㅋ
![]() ‘열한번째 엄마’ 김진성감독 (2007년) – ‘열한번째 엄마’역
김혜수가 엄마라??
엄마역으로는 안어울릴것 같은데...
그래도 역시 김혜수라 뭔가 심상치 않은 포스가 풍기네요~
그녀가 하면 엄마 역도 다를것 같아요~
이제껏 본 적 없는 김혜수 느낌…
궁금하네요!!!
![]() ![]() 정리하다보니...
정말 작품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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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토토크
글쓴이 : 이쁜호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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