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정보
무등산3
왕비네
2009. 10. 26. 23:45
전후의 자연의 모습 .... 놀랍지 않나요..
중봉입니다....
달력을 옮겨 놓은것 같죠.... 전나무가 트리를 연상시키네요... 억새와 잘어우러져 색감이 맞다고 해야 할까??????
바위의 넝쿨도 아름답게 채색되고...
이제 하산길 입니다...
여기서 부터 길이 헷갈립니다... 어느곳으로 가던 주차장은 나오더이다...
우여곡절 늦재 삼거리
가을 하늘과 단풍 ,,고개를 위로 젖히니 가을이 머리로 내려 옵니다..
단풍을 채색하려면 몇십가지의 물감이 배색되야 할까요...
음식점 이름이 특이해서....
원효사의 대문... 처마의 채색과 단풍이 딱 떨어지는 느낍
눈밑에 상처가 나서 썬그라스를 했어요... 올만에 해서인지 테가 부러졌다는... 아끼떤 선그라스는 날아갔네요.. ㅠㅠ 다시 장만해야 합니다... ㅠㅠㅠㅠ
일단은 안산했고요... 좋은 공기 ..자연 가슴에 머리에 새기고 산행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