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남성의 한 해 살이
ㅁ 천남성과의 천남성...
ㅁ 독초답게 잎모양, 열매의 모양과 색도 강렬한 느낌을 줍니다...
ㅁ 천남성은 불염포(꽃덮개)의 모양이 뱀 머리를 닮아 사두초(蛇頭草)라고도 부릅니다...
ㅁ 그의 한 해 살이를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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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초순에 땅을 뚫고 머리를 올리는 천남성... [2005.5.5 운길산]
▼ 5월 초순 천남성들은 그 강렬한 잎을 피워 올리느라 분주합니다... [2005.5.5 운길산]
▼ 5월 하순의 모습입니다... [2004.5.30 깃대봉]
▼ 꽃덮개가 곧게 서다가 윗부분에서 끝이 구부러 진 모양이 뱀 머리를 닮았습니다...
▼ 이쯤 되면 뱀의 머리 오양이 뚜렷합니다... [2005.5.29 가리산]
▼ 코브라뱀이 독이 잔뜩 올라 공격할 것 같은 자세의 천남성...
▼ 숲에 긴장감이 도는 것 같군요... 쉭~~ 쉭~~ [2002.4.28 수리산]
▼ 꽃 줄기에 옥수수 이삭 모양의 열매가 익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2004.5.30. 깃대봉]
▼ 열매가 더 성숙하여 알알이 동그랗게 열매의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 잘 여문 알, 덜 여문 알 등 여러가지이군요... [2005.9.20 산음자연휴양림]
▼ 이 열매는 제법 골고루 충실하게 알을 맺었습니다... 사이 좋게... [2005.9.20 산음자연휴양림]
▼ 윗부분이 붉은 색을 띄며 이 열매의 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05.9.20 산음자연휴양림]
▼ 열매가 점점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2005.9.20 산음자연휴양림]
▼ 아름답고 먹음직스런(?) 열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 이런 형태의 꽃을 육수화서라고 하며, 하나하나의 열매 형태는 장과입니다...
▼ 장과는 겉껍질이 얇고, 살에는 즙액이 많으며, 속에는 씨가 들어 있는 열매를 말합니다.
▼ 장과가 어렵다고요? 감, 사과, 복숭아 등이 바로 장과입니다... [2005.9.20 산음자연휴양림]
▼ 완전히 익으면 제법 볼 만한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만...
▼ 열매를 따 먹지는 말아야 합니다... 독성이 매우 강하니까요... [2005.9.20 산음자연휴양림]
▼ 10월 하순 평창에서 만난 천남성 열매입니다...
▼ 완전히 익은 천남성 열매가 이제 떠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알록제비꽃의 초록 잎과 천남성의 빨간 열매가 대조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2004.10.26 평창 문재 고개]
[출처;산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