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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나만의 것?

왕비네 2006. 3. 25. 18:57

그런가?????

그랬던가????????

 

언제 나만의 시간으로 가져 본적이 있었던가...

 

오늘도 회사일에 얽매여 8시 퇴근이다..

아님 술자리라도 하면 피곤에 지쳐 담날을 생각해야 하구....

 

봄날이 오니 은근히 모임 ,, 술자리,,  친구,,  제 시간에 집에 가는 시간이 드문것 같다...

 

아이들도 엄마 얼굴 보기 힘들다 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잘 살구 있는건지....

 

겨우내 움추렸던 맘을 추스리려 여기저기 다 끼어 살려하니 마음만 앞장 서는것 같다..

넘 의욕만 내 세운게 아닌가 싶구..

 

생각처럼 실천도 잘안되느는것 같구..

 

삶이란 역시 어려운 명제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