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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숲길의 연장입니다... 그늘이라서 덥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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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의 고장이라선지 흙이 까맣게 보여요... 돌들도 마찬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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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길은 역시 운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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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앞에 두고 먹는 아이스크림맛은 일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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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분만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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