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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울고넘는 박달재의천등산 덕동계곡

왕비네 2007. 7. 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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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계곡은 충북제천시 백운면에서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을

경계로 있는 아름다운 고장이다.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의 가사처럼 천등산이란

유래는 즉 하늘로 올라가는 산이란 명칭으로

백두대간을 사이에 두고 중간에 위치한 산으로

하얀구름이 많이 모여들어 장관을 이루는 천상천하의 명산이라

할수 있는 신성한 산이다.

천등산에는 박달재와 다리재란 고개를 사이에 두고 합천강이

흐르는 정겨움의 고향이며

그 옛날 금봉이와 박달이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는

슬픔을 간직한 천년의 세월을 가슴에 묻은 산이라 할수 있으며

덕동에는 더덕이 많이 자라는 음의기운이며 도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요건이 적합한 지역이다.

요즈음은 터널이 관통되어 정상을 자주 가지는 않지만

주위로 관광지의 모습으로 탈바꿈이 되어 모습들이

많이 변하고 있지만 천년의 수행의 흔적이 깃든 민족의

산이라 할수 있다. 

 

      [천기도인의 천등산 박달재 덕동계곡中에서]

 
 
출처 : 천기도인의 수행이야기
글쓴이 : 천기도인자연과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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