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푯말입니다... 이 순간을 위해서 땀을 흘리며 왔지요...
얼굴은 붉어지고 다리는 풀려도 마음은 굳입니다...
메두사의 머리 같지 않나요...
거북바위의 모습입니다... 다 찍지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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