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를 바라보며 제주의 추억을 조용히 가슴에 담아 봅니다.
우리의 선두 일명 깃발녀~ 너무 즐거웠어요..
드디어 감동의 한장면 백록담이 모습을 보여 주네요....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백록담의 모습을 담으려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가뭄의 흔적이 이곳 분화구에도 역력히~~~~~~~ 물이 고인 흔적만이 보이는 ~
왕관 바위 ,,,, 관음사로 하산중
어떻게 보면콧대높은 여자의 얼굴같기도 한~~~`
한라산의 북벽인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산세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굴 여름에 저장고로 사용했다는 ~~~~~~`
지는 해와 함께 제주도의 일박이일 여정은 끝이 납니다.....
출처 : 구미 인동산악회
글쓴이 : 왕비(신원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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