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애들 사진 찍어주느라 더위에 지쳤어요...
울 언니 ,,, 여름옷 재고 정리한다고 꼬셔서 옷 팔러 가자구 헤수욕장에 와서는 전도 못피고 .... 손해 막급이지만 우리랑 보낸 여름이 즐거웠답니다... 덕분에 우리식구 공짜 여행 잘 했습니다.....
가장 친한 내친구죠... 고교때 만나 지금까지 편치않는 우정 ,,,, 이런 친구 보셨나요...
내 인생의 사과나무는 이 친구랍니다...
아이들이 행복해 하니 나도 넘넘 좋았어요.... 얘들아 진짜 진짜 너희의 엄마라는게 자랑스럽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