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띄어쓰기 ***
◆ '들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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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낱말에 결합하여 복수를 표시할 때는 접미사 (사람들, 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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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이상 사물이 열거되는 의미 구조에서 '그런 따위'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장미, 나팔꽃 등) (쌀, 보리, 콩, 기장 들)
◆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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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언 뒤에 결합하여 '그와 같이'란 뜻을 표시할 때는 조사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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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그와 같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의존 명사 (아는 대로 말한다. 약속한 대로 이행한다.)
◆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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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언 뒤에 결합하여 '그런 정도'란 뜻을 나타낼 때는 조사 (나도 너만큼은 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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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그런 정도로' 또는 '실컷'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너가 나에게 해 주는 만큼 나도 너에게 하겠다.)
◆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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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언 뒤에 결합하여 한정의 뜻을 표시할 때는 접미사 (여기에는 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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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따름'이란 뜻을 나타낼 때는 의존 명사 (웃을 뿐이다. 만졌을 뿐이다.)
◆ '차(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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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뒤에 결합하여 '…하려고'란 뜻을 표시할 때 접미사 (문병차 찾아갔다. 연수차 미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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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어떤 기회에 겸해서'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고향을 방문한 차에 성묘를 드리고 왔다.)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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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형 어미의 일부 (집이 큰지 작은지 모르겠다. 세월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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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의 관형사형 '-은' 뒤에서 경과한 시간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내가 그 일을 시작한 지 30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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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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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형 어미의 일부 (낙엽은 지는데 그 사람은 소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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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의 관형사형 '-은' 뒤에서 장소를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 (내가 가는 데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우리말 오류사전 : 쓰면서도 헷갈리는
저 자 : 박유희,이경수,차재은,최경봉 공저 출 판 사 : 경당
개거품 x 게거품 o 개기다 x 개개다 o 개발새발 x 괴발개발 o 고양의 발과 개의발 글씨를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써 놓은 모양 개피,가치,까치 x 개비 o 가늘게 쪼겐 나무토막을 세는 단위 객적다 x 객쩍다 o 행동이나 말, 생각이 쓸데없고 싱겁다 갱신 x 경신 o 이미있던 제도나 기구를 고쳐 새롬게 함 경신:종전의기록을 깨뜨린다, 갱신:연장의 의미 거치른 x 거친 o 거친다 x 걷힌다 o 건강하세요 x 건강해지세요 o 건강하다"는 형용사뒤에는 명령형 어미"-(으)세요" 쓸수없다 걸리적거리다 x 거치적거리다 o 걸맞는 x 걸맞은 o 걸판지다 x 거방지다 o 몸집이크다, 점잖고 무게가 있다, 매우 푸지다. 검사를 맞다 x 검사를 맡다 o 일을맡다, 승인을 맡다, 검사를 맡다, 주문을 맡다. 겉잡을 수 없이 x 걷잡을 수 없이 o 곤욕스럽다 x 곤혹스럽다 o 곤욕:심한모욕 곤혹:곤란한 일을 당해서 어찌할 바를 모름 곰곰히 x 곰곰이 o 곱배기 x 곱빼기 o 곱빼기: "두배"를 가르키는 고유어 구만 x 구먼 o 구먼: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구좌 x 계좌 o 굼뱅이 x 굼벵이 o 굼벵이: 매미의 에벌래 궁시렁거리다 x 구시렁거리다 o 구시렁:못마땅하여 군소리를 듣기 싫어 자꾸 말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 김치담다 x 김치담그다 o 깍뚜기 x 깍두기 o 깎듯이 인사 x 깍듯이 인사 o 깐보다 x 깔보다 o 깐보다: 속을 떠보다 깔보다: 얕잡아 본다 꺼림직하다 x 꺼림칙하다 o 껄적지근 x 꺼림칙 o 껄적지근: 전라도 방언 꼬라지 x 꼬락서니 o 꼬라지:비표준어 낸들 x 난들 o 뇌졸증 x 뇌졸중 o 腦卒中 눈꼽 x 눈곱 o 눈 + 곱 눈쌀 x 눈살 o 눈 + 살 늦깍이 x 늦깎이 o 닥달하다 x 닦달하다 o 단촐하다 x 단출하다 o 닭벼슬 x 닭볏 o 덤탱이,덤탱이 x 덤터기 o 넝굴,덩쿨 x 넝쿨, 덩굴 o 두리뭉실 x 두루뭉술 o 둘러리 x 들러리 o 딱따구리 x 딱다구리 o 똑닥똑닥 x 똑딱똑딱 o 뚱땡이 x 뚱뚱이 o 사전에 없는 말 ?금없다 x 뜬금없다 o ?금없다: 전라도 방언 만두속 x 만두소 o 만두소: 만두속에 넣는 재료 망칙하다 x 망측하다 o 罔測 맨날 x 만날 o 萬 + 날 멀지않아 x 머지않아 o 멋적은 x 멋쩍은 o 메꾸다 x 메우다 o 메어지다 x 미어지다 o 몇일 x 며칠 o 모밀국수 x 메밀국수 o 무등을 타다 x 무동을 타다 o 舞童 무릎쓰다 x 무릅쓰다 o 밀어부치다 x 밀어붙이다 o 밑둥 x 밑동 o 밑동: 나무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 박이 x 배기 o 배기:"그 나이를 먹은 아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앉히다 x 안치다 o 밥을 안치다 밧다리 x 밭다리 o 벗나무 x 벚나무 o 변죽이 좋다 x 반죽이 좋다 o 유들유들하게 잘 나서거나 어울리는 행동 보란 듯이 x 여봐란듯이 o 복숭아뼈 x 복사뼈 o 불이나케 x 부리나케 o 빼다박다 x 빼닮다 o 뽀개다 x 빠개다 o 빠개다: 작고 단단한 물건을 주쪽으로 가른다 뻐개다:큰 물건을 두쪽으로 가른다. 삐지다 x 삐치다 o 사십구제 x 사십구재 o 四十九齋 재:죽은 이를 천도하는 불교의 집회 산수갑산 x 삼수갑산 o 삼수,갑산:함경도에 있는 지명 살사리 x 살살이 o 상치 x 상추 o 새털 x 쇠털 o 소의 털과 같이 수효가 셀 수 없이 많음 서슴지 x 서슴지 o 섬?,섬찍하다 x 섬뜩하다 o (성대)묘사 x 성대모사 o 聲帶模寫 묘사: 그려냄, 모사:무엇을 베끼다. 소꼽장난 x 소꿉장난 o 쇄다 x 쇠다 o 쇠다 : 명절이나 생일 등을 맞이하여 지낸다 숫가락 x 숟가락 o 식해 식혜 식혜(食醯):쌀밥을 엿기름으로 삭혀서 만든 음료 식해:생선에 약간의 소금과 쌀밥을 섞어 숙성시킨 식품 실강이 x 실랑이 o 쑥맥 x 숙맥 o 菽麥不變 의 줄임말: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못한다는 아구찜 x 아귀찜 o 아연질색 x 아연실색 o 啞然失色 알토랑 x 알토란 o 야밤도주 x 야반도주 o 夜半逃走 어거지 x 억지 o 어물쩡 x 어물쩍 o 어줍잖다 x 어쭙잖다 o 여지껏 x 여태껏 o 오도방정 x 오두방정 o 오돌뼈 x 오도독뼈 o 오도독뼈:소나 돼지의 여린뼈 오이소배기 x 오이소박이 o 오지랍 x 오지랖 o 옷나무 x 옻나무 o 와사비=고추냉이, 겨자=겨자 으름짱 x 으름장 o 으시대다 x 으스대다 o 응큼하다 x 엉큼하다 o 인사치례 x 인사치레 o -레:치러 내는일 등의 뜻을 더하는 접사 임마 x 인마 o 이놈아의 줄임말 인마의 ㄴ 은 이놈아의 ㄴ 에서 옴 잎파리 x 이파리 o 찌계 x 찌개 o 찌뿌둥하다 x 찌뿌듯하다 o 착찹하다 x 착잡하다 o 창란젓,명난젓 x 창난젓,명란젓 o 초죽음 x 초주검 o 추근대다 x 치근대다 o 한가닥하다 x 한가락하다 o 한가락:소리의 한곡조, 재주나 솜씨 한 웅큼 x 한 움큼 o 호도과자 x 호두과자 o 혼돈하다 x 혼동하다 o 홀몸 x 홑몸 o 홀홀단신 x 혈혈단신 o 孑孑單身 후덥지근 x 후텁지근 o 흉칙스럽다 x 흉측스럽다 o 凶惡罔測 의 준말 히안하다 x 희한하다 o 稀罕
출처 : 아띠울
글쓴이 : 가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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