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낙엽과 함께 맞이하구 떠나보내고~~~
하산길을 방해했던 바위길~ 아슬했지만 스릴도 있고... 다시 없을 추억을 남기고....
붉은색이 서러워보여...
바위를 타고 내려진 단풍이 쓸쓸해 보이며 o헨리의 마지막 잎새가 생각나네요...
고사리과 인것 같은데 나무처럼 마치 정글을 연샹하게 하더군여~
덤으로 야생춘란의 자생지 발견 했습니다...
울딸표 밤과자 입니다, 요리 시킨 보람이 새록새록 납니다.
중졸 기념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선물한다고 집에서 포장까지 정성을 들였어요
대견 하기도 하구.. 늙어서 저 굶지는 않겠죠... 요리사 딸 자랑스럽습니다....
'# 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영암 월출산 산행기~ (0) | 2006.11.27 |
---|---|
[스크랩] 정년퇴임 후, 호주 전역 여행하는 노부부 (0) | 2006.11.22 |
천관산 4 (0) | 2006.11.20 |
천관산 3 (0) | 2006.11.20 |
천관산 2~~ (0) | 2006.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