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정보

천관산 5

왕비네 2006. 11. 20. 19:59

 

가을은 낙엽과 함께 맞이하구 떠나보내고~~~

하산길을 방해했던 바위길~ 아슬했지만 스릴도 있고...   다시 없을 추억을 남기고....

 

 

붉은색이 서러워보여...

 

바위를 타고 내려진 단풍이 쓸쓸해 보이며 o헨리의 마지막 잎새가 생각나네요...

 

 

고사리과 인것 같은데 나무처럼 마치 정글을 연샹하게 하더군여~

덤으로 야생춘란의 자생지 발견 했습니다...

 

울딸표 밤과자 입니다, 요리 시킨 보람이 새록새록 납니다.

중졸 기념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선물한다고 집에서 포장까지 정성을 들였어요

대견 하기도 하구..  늙어서 저 굶지는 않겠죠...  요리사 딸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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