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 2 불영봉으로 넘어갑니다... 등너머로 환희봉이아스라이 보이네요.... 조금만 가면 된다는 안도감과 넓은 초원과 바위의 향연 진달래가 함박꽃처럼 활짝 피어 있네요... 아름다운 들길을 걷는듯한~~~~ 선녀가 따로 없을듯 산도 물도 경치도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외로운 소나무 하나 노루귀가 만.. # 여행정보 200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