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정보 648

[스크랩] 비오는날 특히 좋은 찻집..

안팎 풍경이 정겨운 찻집 '연우당'또 비가 내린다. 대지가 촉촉하게 젖고 나무와 풀들은 금방이라도 초록색 물을 뚝뚝 떨어뜨릴만큼 물기를 머금어 싱그럽기 그지없다. 이런 날 분위기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찻집이 바로 ‘연우당’이다.▲ 비오는 날 분위기가 특히 좋은 찻집 '연우당'. 연우당은 비오는 날이나 비온 뒤 더욱 정겹게 다가드는 전원찻집이다. 연우당을 찾아가는 길은 산과 호수가 함께 하는 여정이다. 소재지는 순천시 상사면 응령리.연우당 가는 길은 호남고속도로 선암사IC에서부터 시작된다. 선암사 방면으로 가다가 삼거리에서 상사호 방면으로 좌회전하면 된다.상사호는 수자원관리사무소와 물홍보관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하지만 주암호의 명성에 밀려 일반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산길을 몇 바퀴 돌고 또 돌아..

# 여행정보 2005.12.27

[스크랩] 일출명소 Best 10

일출명소 BEST10 해마다 1월1일을 비롯해 신년 초가 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바로 일출 명소다.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해를 보며 저마다 새해 소망을 기원하기에 좋은 일출 명소 BEST 10을 소개한다.호미곶 (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리)        영일만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호미곶은 울산 간절곶에 이어 한반도에서 두 번째로 해가 빨리 뜨는 곳으로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호미곶 일출 포인트는 해맞이광장 앞바다에 세워진 청동조각품 ‘상생의 손’ 바로 앞이다.해가 떠오를 즈음 서서히 어둠이 걷히면서 붉은 기운을 품고 올라오는 해가 조각상 손바닥 안에 절묘하게 들어앉는 모습이 아주 독특하다. 일출 감상 후에는 호미곶을 돌아 구룡포에 이르는 영일만 해안도로..

# 여행정보 2005.12.27